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건국절 논란 이제 끝난거 아닌가? 팩트체크.

by magictimes0 2024. 8. 15.
반응형

나라를 사랑하고 자유를 존중하는 마음은 동일하겠지만... 시끌시끌한 역사적 관점에서... 나는 어떤 것을 생각하는지 돌아본다. 

 

1919년 , 1948년 두개중에 하나를 특히 뉴라이트 집단 같은 분들과 정치적 성향이 그쪽에 계신 분들이 1948년을 건국절로 하자는 생각을 가진 것을 보며.. 역사적 팩트를 알고 있어야 하고 , 우리 아이들에게도 올바른 것을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쓰게 되었다. 

 

이승만 대통령의 여러 행적들을 공부한적이 있고, 우리의 선열들의 아픈추억들이 있기에 이부분에서는 좋게 보여지지 않는다. 

 

유튜브에서 이승만 취임연설 영상을 봤다. 꼼꼼히 들었고, 그의 성향을 대략 알수  있었다. 

 

gpt 한테 물어봤다.. 

 

나: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1949년 5월 국무회의에서 8·15일이 독립기념일로 의결되었으며, 1949년「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해 광복절로 명칭이 변경되었어.. 최근에 건국절을 1919년이 아니라 1948년에 하는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확한 팩트를 알려줘.
 

ChatGPT said:

ChatGPT

한국의 건국일을 1919년이 아닌 1948년으로 보자는 주장은 주로 대한민국의 법적·행정적 기틀이 실제로 마련된 1948년 8월 15일을 기준으로 삼자는 입장에서 나옵니다. 이를 좀 더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역사적 사실과 함께 논란의 핵심을 살펴보겠습니다.

1. 역사적 사실

  •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인해 한국이 일제강점기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이 날을 기념하여 매년 8월 15일을 "광복절"로 기념합니다.
  •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수립되었습니다. 제헌국회에서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된 후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날입니다.
  • 1949년 5월: 국무회의에서 8월 15일을 독립기념일로 정하고, 같은 해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통해 이를 "광복절"로 명명하였습니다.

2. 1948년을 건국일로 보자는 주장

1948년을 건국일로 보자는 주장은 대한민국이 실제로 독립된 국가로서의 법적 기틀을 마련하고, 국제 사회에서 정식으로 인정받게 된 시점이 1948년이라는 점에 주목합니다. 이들은 1948년 8월 15일을 대한민국의 출발점으로 보고, 현대 대한민국의 출범일로서 의미를 두고자 합니다. 따라서 이 시점을 대한민국의 '건국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을 합니다.

3. 1919년을 건국일로 보는 이유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것을 대한민국의 건국으로 보는 주장은 대한민국의 법적·정신적 출발점을 임시정부에 두고 있습니다. 임시정부는 3·1 운동의 결과로 탄생한 조직으로, 한국의 독립을 선언하고 국제 사회에 이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현행 대한민국 헌법은 "대한민국은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1919년을 대한민국의 건국일로 봅니다.

4. 논쟁의 핵심

  • 1919년: 대한민국의 법적·정신적 기원을 임시정부에 둠으로써,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연속성을 강조하는 시각입니다.
  • 1948년: 현대 대한민국의 법적·행정적 기틀이 마련된 시점으로, 실질적인 국가의 수립을 강조하는 시각입니다.

5. 결론

  • 1919년: 법통과 독립운동의 연속성을 중시하는 입장에서는 1919년이 건국일로 더 적절하다고 봅니다.
  • 1948년: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을 기준으로 현대 국가로서의 출발을 강조하고자 하는 입장에서는 1948년을 건국일로 봅니다.

결국, 건국일 논쟁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국가적 정체성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식적인 건국일은 헌법에 명시된 것처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는 1919년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정설로 자리잡고 있지만, 1948년을 중요한 기점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19년 6월 18일 일왕에게 보낸 문서. 우당기념관 제공

 

이승만 전대통령 . 1919년 6월 18일 각 국가 원수들에게 “대한민국을 주권국가로 인정하라”는 내용의 문서를 쓰고 친필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 . 우당기념관제공

 

나는 역사에 대해잘 모르지만 최근에 장준하 선생님의 친아들분과의 만남을 통해 그간의 역사적인 사실과 현대사를 많이 들을수 있는 계기가 있었다. 

 

장준하 선생도 나라를 위해 노력하신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이시고 관심있는 분들은 꼭 찾아서 봐주시길 바란다.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어른이 되지 말자는 말을 남기신 장준하 선생의 정신을 닮고 살아가고 있다. 

 

차후에 이글을 쓰면서도 아들이나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싶어 쓰는 정치적인 글이기도 하다. 

장준하 선생 어록

 

 

나라를 이분법적으로 갈라놓을지라도 격론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계승을 바랬던 것도 이승만 초기 연설에 나오고 있다. 

 

그 의도를 생각해 본다. 나라의 걱정보다는 이들 집단의 목적은 자신들의 사상의 정당성을 관철시켜 정부의 지정받는 과정에서 정당성을 만들고 ,인정을 받게 되는 날 부터 정부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그 자금을 통해 또 다른 이득을 챙길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위의 서신에서처럼 팩트를 정확히 알려주는 데도 흐지부지 태도로 건국의 의도를 바꾸려고 하는 진짜 의도는 무엇일까?  사람의 생각은 특히 나이가 들어서의 생각은 바뀌지 않는다. 쉽고 고쳐지기가 쉽지 않다.  요즘같은 디지털 세상에도 뒤떨어질 뿐아니라. 팩트를 체크해볼수 있는 세상임에도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어른으로써의 삶에 대해 다시한번 공부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9Xbv4OenQk

애국지사 오희옥 선생님의 노래가 가슴을 찡하게 울립니다~!! 

 

그 40여년의 세월속에 우리나라를 위해 노력하신 많은 분들을 생각하며 이 영상에서처럼 활짝 웃는 미소가 .... 

 

그리고 더좋은 대한민국의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 하루 입니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만들어진 나라입니까? 쉽게 흔들리지 않으며 나라의 긍지를 만들어 갈것입니다. 

반응형